‘열애설’ 지드래곤·이주연, 페이크 러브 등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8 05: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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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TMI NEWS’의 페이크 러브에 등극한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헛다리 짚은 FAKE LOVE 아이돌’을 주제로 그동안 제기된 아이돌의 열애설을 되짚었다.

이날 6위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차지했다. 2017년 한 동영상 어플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영상이 업로드 됐고 순식간에 삭제됐다.

이후 2018년 1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양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이유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후에도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SNS에 비슷한 장소와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게시물을 업로드해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앞서 5월 이주연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또 다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역시나 양측 모두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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