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5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이춘재가 자백하기 전 여성 프로파일러를 상대로 도발을 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이춘재는 프로파일러의 질문에 대체로 답을 하지 않으며 연관성을 부인하던 중 이춘재가 한 여성 프로파일러의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손이 참 이쁘시네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손 좀 잡아봐도 돼요?"라고 물었다. 질문을 듣기만 하던 그가 프로파일러를 도발한 셈.
이때 프로파일러는 당황하는 대신 "조사가 마무리되면 악수나 하자"고 응수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춘재는 화성사건 이후인 1994년 1월 충북 청주 자택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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