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뭉쳐야찬다'에서는 원정 유니폼 투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은 "유니폼이 자꾸 비친다고 말해서, 똥을 싸도 잘 보이지 않게 이 색깔로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 째 유니폼은 속옷이 비칠일이 없는 색깔이었다. 이에 안정환은 기능성을 찾아야지, 왜 안 비치는것을 찾고 있느냐고 말했다. 세번 째 유니폼은 보라체크였다. 네번 째 유니폼은 올 검정이었다. 다섯번째는 유벤져스유니폼으로 '노쇼'는 빼자는 말이 나왔다.
멤버들이 계속 유니폼에 대해 까다롭게 고르자, 안정환은 "실력은 없으면서 유니폼은 엄청 까다롭게 고른다"면서 "축구를 그렇게 디테일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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