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함소원 "딸 얘기만 하니까 남편이 서운해했다"...남편 진화와 무슨 일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8 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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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권다현, 함소원, 이혜정이 권태기 경험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권다현, 함소원, 이혜정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다현과 함소원, 그리고 이혜정은 각각 결혼 4년차, 1년차, 3년차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결혼 후 1년 안에 권태기가 오느냐”라는 질문에 “권태기가 오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43살에 딸을 낳으니까 딸 얘기만 하게 되고 남편이 서운해했다”라고 밝혔다.

권다현은 “연애할 때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는 밖에서 일을 많이 하니까 볼 시간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권태기가 뭐죠?”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그는 이어 “임신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이에 “낳으면 다를 거예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권태기 경험에 대한 출연진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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