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오파드 드레스 코드로 오프닝을 여는 무지개 회원들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무지개 운동회 이후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한 김충재는 멤버들과 함께 레오파드 드레스 코드에 맞춰 호랑이 무늬 상의와 레오파드 신발을 신었다.
김충재의 패션을 본 한혜연은 "역시 약간 모델 느낌이다. 키가 크고 가늘가늘한데 센 옷을 입으니까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따.
이에 기안84는 "호랑이 옷인데 어떻게 보호 본능을 일으키냐"고 지적했다.
기안84의 지적에도 한혜연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이런 건 무서워 보여야 하는데, 그런 느낌보다는 보호 본능이 오히려 느껴진다"고 꿋꿋이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저는 어떻냐. 보호 본능 안 느껴지냐"고 물었다. 하지만 한혜연은 "우리 시언 님은 안쓰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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