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식스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언급하며 “당시 태국에서 촬영했다. 너무 무더워 의상이 몸에 딱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별로 콘셉트가 있었다. 난 모래밭에서 뒹구는 콘셉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속옷을 입을 수 없는 의상이라 패드를 붙였는데 그게 떨어지고 말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작사가 김이나는 “고정시킬 수 없는 사이즈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요즘 잘 간수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고, 나르샤는 “잘 붙이고 다닌다”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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