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와 함께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첫 공개됐다.
이날 1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이돌 B.A.P 출신 문종업은 3회에서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7년 간의 아이돌 생활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탁월한 신체 능력을 발휘하며 무대 위 덤블링까지 성공시겨 AOMG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덤블링에 심사위원 코드쿤스트는 “오디션 사상 첫 덤블링인 것 같다. 정말 멋지게 잘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멋진 덤블링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대에서 실수를 저질러 다른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난데없는 실수에 심사위원들은 순간 눈살을 찌푸렸고, 대기실의 다른 참가자들도 안타까워했다. 문종업 역시 “제 잘못으로 민망한 무대가 됐다”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AOMG 수장 박재범은 “우리에게 어필을 해야 하는 무대인데, 본인의 것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뼈아픈 한 마디를 했다.
박재범은 “아무래도 솔로 활동이나 작사 작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훅 톤과 벌스 톤이 다른데 그게 서로 안 어울려서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몇몇 부분들은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룹으로 활동하면 멤버들이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지만 혼자 설 때는 그렇지 않으니까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 후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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