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몬스타엑스 주헌 "어릴 때 다닌 속독 학원, 랩에 도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4 0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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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이 속독학원을 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완벽한 사기 캐릭터! 뇌섹남녀 아이돌' 랭킹이 소개됐다. 춤, 노래,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돌 멤버들 가운데, 명석한 두뇌까지 탑재한 브레인을 소개하는 것. 이날 몬스타엑스의 원호와 주헌이 인턴 기자로 출연했다.

주헌은 어린 시절 성적이 어땠냐는 질문에 "공부를 즐겨하진 않았는데, 어릴 때 속독 학원을 다녔다"고 밝히며 "속독이 랩 하는데 도움이 좀 됐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주헌의 말에 MC들은 속독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주어진 책을 빠르게 읽고, 내용을 전달하는 미션을 제안했다.

5초 동안 동화책을 읽은 주헌이 MC들에게 책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장도연이 "놀라운 사실은 요, 양이 세 마리라는 것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주헌이 전달한 내용이 틀렸던 것. 주헌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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