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피오,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오의 매니저 이규환은 피오에 대해 "TV로 볼 때는 트렌디하고 세련됐지만, 사실은 올드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구수한 현미 녹차를 좋아하고, 필름 카메라를 찍는 취미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이규환은 시냇물 흐르는 기본 컬러링을 설정한 피오에 대해 "아마 휴대전화 컬러링 바꾸는 법도 모를 거다. 93년생이긴 한데, 93학번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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