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4)이 이승우와 장난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황희찬은 24일 새벽 나폴리와의 대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마쳤다. 전반 38분 말큇이 황희찬을 수비하다 반칙을 범했다. 황희찬이 얻은 페널티킥은 홀란드가 성공시켜 1-1로 전반전을 종료시켰다.
이에 황희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황희찬이 이승우와 함께 장난스레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황희찬은 이승우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2014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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