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에서는 인천 강화군에 있는 무인도, ‘함박도’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영토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함박도’에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으며 군사 시설물로 보이는 시설물이 포착됐다고 전해 경각심을 제고시켰다.
앞서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2명 등이 사망하는 등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는 1953년 7월 휴전협정 이래 민간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 공격으로는 첫 사례로 당시 군 당국은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고, 교전규칙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 사건의 주범은 바로 장사정포였다.
일각에서는 남한에 특정해 핵미사일보다 장사정포가 훨씬 위험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함박도에 주둔한 북한군 시설에 장사정포가 배치될 위협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함박도에 주둔한 북한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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