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멤버들은 특산품을 숨겨야 하는 아침밥 미션을 받았다. 피오는 밤송이를 화분에 심었고 이수근은 사과로 새로운 장식품을 만들었다. 결국 두 개 모두 들통나 순식간에 탈락했다.
대왕호박을 받은 송민호는 황당해 했다. "이걸 숨긴다고 표현할 수 있냐"면서 "의자로 써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분을 치우고 호박을 올려놨다. 호박을 찾은 멤버들은 "이렇게 큰 거를 여기에 놓으니 안 걸리겠느냐"고 폭소했다.
송민호는 개코로 규현이 숨긴 은행꾸러미를 찾아냈다. 6분만에 과반 이상이 탈락한 상황. 대놓고 튀밥 봉투를 든 강호동은 걸리지 않았고 은지원은 배즙 박스를 받아 대놓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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