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4자매 집을 방문한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자매 막내는 낯선 김구라, 서장훈의 모습에 아빠 품을 떠나지 않았다. 중학교 체육 교사인 아빠는 출근을 위해 떠나야 했지만 막내는 아빠를 놓지 않고 눈물까지 흘렸다.
막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던 김구라는 "비장의 무기다"며 바람개비 사탕을 꺼내들었다. 이를 본 막내는 김구라에게 뽀뽀까지 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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