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 김태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과 매니저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간절곶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회를 먹은 후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이후 매니저는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을 했다. 오대환은 매니저의 촬영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매니저의 눈썹을 그려준 오대환은 "송승헌 같다"고 칭찬했다.
매니저는 가게 사장 역으로, 오대환은 취객 역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오대환은 "나는 차라리 여기서 이렇게 하고, 저기서 저렇게 해달라고 하면 하겠는데 알아서 재밌게 해달라고 하니까 다리까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니저는 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오대환을 흔들었다. 매니저는 가위를 들고 오대환의 머리를 자르려는 액션을 취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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