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지오 커플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12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예슬-지오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예슬은 사진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우리 예스리안 사랑해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덕담을 전했다.

한편 최예슬은 지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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