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해인 "21살에 바로 갔다"...알고보니 이미 군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0 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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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정해인이 군대에 빨리 가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져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해인은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배우를 늦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21살에 바로 군대를 갔다"며 말했다. 정해인은 일찍 군대를 간 이유에 대해 "동기들이 다 가서 같이 공연을 하려면 같이 가야 했다"고 단순한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팬들이 이후 군대를 가야 할까 봐 걱정이 없어서 좋겠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미소 지으며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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