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애매한 C급인 탓"...불참한 장도연에 너스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0 0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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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가 스케줄 조정 실패로 불참한 장도연을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 청새치 낚시에 나선 이덕화, 이경규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제작진은 “아쉽게도 장도연 씨가 스케줄 조정에 실패했다. 이번 여정이 11일로 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B급, C급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스케줄을 못 비운다. 나나 이덕화 형님처럼 클래스가 다르면 굵직한 스케줄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을 대신할 게스트로 최현석과 지상렬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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