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마마무 화사, 거침없는 먹방과 댄스 구슬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30 0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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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마마무 화사가 춤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박나래와의 DJ 더블링 무대를 위해 화사의 연습실을 찾았다. 성훈과 화사는 춤 연습에 앞서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둘은 냉면, 삼겹살 등을 먹느라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성훈은 양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화사는 4인분이라고 얘기해줬다. 성훈은 2인분인 줄 알았다가 4인분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화사는 "오빠가 배가 안 고프다고 해서 4인분만 시켰다. 잘하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화사는 성훈의 춤 실력이 어떤지 확인해 보고자 했다. 성훈은 쑥스러워하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사는 급하게 음악을 끄고 몸풀기 동작과 인싸 춤을 가르쳐겠다고 나섰다.

화사는 성훈에게 전문가 전효정을 소개했다. 전효정은 성훈과 박나래가 무대에서 출 안무를 짜온 상태였다. 이에 안무팀이 등장하더니 바로 시범을 보였다. 성훈은 춤 난이도를 보고 넋이 나가고 말았다.

성훈이 연습에 열중한 사이 박나래가 합류했다. 박나래는 순조롭게 안무를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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