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 캐기에 나서는 정우성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감자를 캐던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윤세아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그는 "드라마 '마담뺑덕'에서 내 와이프였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감자 다섯 박스를 캐기 위해 노력했다.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돈 제일 많이 벌어줄 사람이다. 잘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꿈이 원대하다"며 "'삼시세끼'에 와서 감자만 캐고 가겠다"고 힘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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