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선 인싸(인사이더)의 철학을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
인맥부자로 유명하지 않느냐는 MC들의 말에 “인사이더를 트렌디하고 유행을 선도하고 이런 의미로만 생각하면 저는 인싸가 아니다. 근데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라는 점에서라면 인싸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쇼윈도 인맥은 인싸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떤 연예인과 친한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예원은 “제가 이번 드라마에 출연할 때 신민아 언니와 절친 천우희가 커피차를 보내줬다. 저는 받기만 하지 않으려고 한다. 받은 것은 주려는 편이라 같이 나눴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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