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언급하며 “대소변이 힘든 상황인데. 죽을 때까지 이렇게 그냥 지내야 된다는 거. 낫지는 못한다는 거 이제 정확한 상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송은 당시를 회상하며 “평생을 장애인이 된 남편과 어떻게 살아가지? 생각하니까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라고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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