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20일 첫방송됐다. 반응들은 어떨까.
20일 첫방송에서 육동식이 연쇄살인마로 검거되는 모습과, 그로부터 3개월 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용식이에서 동식이로 갈아타야겠다", "본방 챙겨본 보람이 있네요", "소재가 특이해 기대된다", "윤시윤 호구 연기 너무잘해", "박성훈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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