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골목이 전파를 탔다.
부천 대학로 골목 편이 그려진 가운데, MC들은 "오히려 상권은 역곡역이 더 상권이 좋다"면서 "대학가 근처 상권 방학에 매출이 급락한 다더라"며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이라고 했다.
이때, 김성주는 "이 동네 어렵다"고 말하면서 "아내가 중동 쪽에서 핫도그 장사를 여기서 해, 비운을 겪었다, 여기 정말 어렵다, 거기도 안 됐는데 여기가 되겠냐,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힘들었던 장사 성장통 비화를 전하던 김성주는 "월급쟁이로 열심히 했지만 저희 집이 휘청했다"면서 "그리고 나서 3년 후 프리랜서 선언했다, 첫째를 가지면서 장사를 멈췄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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