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방 리모델링 업계에서 성공한 홍연표씨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홍원표씨는 "원래 주방가구 시공을 했었다. 동종 업체들이 너무 많아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주방 부분 리폼을 시작했다"며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틈새를 찾아 제 손만 거치면 집 값이 2~3배는 올라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맞춤 제작을 철칙으로 하는 그는 싱크대, 주방, 조리대 등 영역을 넓히며 경쟁력을 키웠고 그 결과 아일랜드 식탁, 주방 수납장, 주방 구조 등을 리폼하게 되면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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