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주방 리폼 갑부 "내 손 거치면 집값 3배 오른다"...연매출 10억 신화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1 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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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주방 리폼 갑부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방 리모델링 업계에서 성공한 홍연표씨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홍원표씨는 "원래 주방가구 시공을 했었다. 동종 업체들이 너무 많아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주방 부분 리폼을 시작했다"며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틈새를 찾아 제 손만 거치면 집 값이 2~3배는 올라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맞춤 제작을 철칙으로 하는 그는 싱크대, 주방, 조리대 등 영역을 넓히며 경쟁력을 키웠고 그 결과 아일랜드 식탁, 주방 수납장, 주방 구조 등을 리폼하게 되면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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