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전혜빈 "이제 안 돌아간다"...이사돈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1 00:00: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끼줍쇼' 전혜빈이 이사돈에 대해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36도의 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전혜빈x박해준이 등장했다. 두 사람을 본 이경규는 "지나가는 사람들인지 알았다. 진짜 부부인줄 알았다"라고 맗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이 사람들 아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혜빈이 잘 안다. 후배다"고 말했고 해준에게는 "독전.". 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두 사람에게 "남양주랑 어떤 관계가 있냐" 물었고 전혜빈은 "남양주의 딸이다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말했고 박해준은 "촬영하면서 면서 자주 왔다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얼굴에 '긴장'이라고 써있다. 편하게 하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배우한테 유독 친절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전혜빈에게 "전혜빈 하면 '이사돈 아니냐'라고 말했고 전혜빈은 "이제 안 돌아간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혜빈은 "오늘 남양주 소개하는 버전으로 해보겠다"며 조신하게 한 바퀴를 돌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