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어머니 "꿈에 아기 코끼리 두 마리, 태몽 같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3 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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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의 모친이 태몽 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친을 찾아간 최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요즘에 짱이가 이상하다. 평소보다 칭얼거리고 보챈다”라고 말했고 “율희도 속도 안 좋다고 그러고 몸도 춥다고 그런다. 힘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의 모친은 “동생이 생기면 안하던 짓을 하고 밤에 잠도 잘 안자는 행동을 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얼마 전에 꿈꿨다. 태몽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꿈에 아빠가 엄청 큰 집을 샀다. 근데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몸은 하늘색이고 귀가 핑크색인데 너희 방으로 들어가더라”라고 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태몽이 맞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태몽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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