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토니안 "편의점 음식 많이 먹는다"...자취 22년차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7 00:27: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미네반찬' 가수 토니안이 편의점 음식에 길들여진 식습관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자취 경력 22년차인 토니안은 "미국에서 한국 오자마자 계속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다만 토니안은 "보통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 편의점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집을 편의점처럼 인테리어를 해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토니안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김수미는 "이거라도 배워서 해먹어라. 이건 정말 쉽다"며 김치찌개 레시피를 전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