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쌍둥이 동생이 살고 계시는 남해로 향하는 김성수, 혜빈 부녀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전라도 지역의 폭염을 뉴스로 지켜보던 김성수는 크게 걱정하며 직접 이모님을 찾아갔다. 이모님은 김성수를 보며 꽉 끌어안으며 "딸(혜빈)한테 너무 뭐라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너도 보고 싶었고 혜빈이도 보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수와 혜빈은 이모님과 함께 경로당으로 향했다. 김성수는 특별히 준비한 산삼주를 꺼내놓으며 이모님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모님은 노래도 요청했고, 김성수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열창했다.
이어 김성수는 혜빈이에게도 노래를 요청했고 수줍어하던 혜빈이는 용기를 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어르신들은 혜빈의 노래에 일어나 춤을 췄고, 경로당은 금세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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