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동우, 장영란,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이동우에게 “김구라가 활약할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동우는 김구라와 함께 SBS 공채 개그맨 2기라고 밝히며 “미안함 반, 존경 반”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는 개그맨으로 데뷔했을 때 틴틴파이브로 잘 나갔다. 그런데 김구라와 염경환은 영 아니었다. 모든 사람들이 저 아이를 위해 진심으로 '빨리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 역시 그렇게 봤다”라며 “(김구라가) 나름의 노력은 했는데 하는 것마다 안되고 콩트를 짜도 1~2주 만에 내렸다. 그 이후 제가 실명을 하게 됐는데 현동이는 잘 나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분석을 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신인 때 현동이는 항상 신문을 가지고 다녔다. 방대한 지식을 쌓은 것이 이미 준비된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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