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해 가족 빚투 이후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영희는 ‘빚투’ 논란 당시 도움이 됐던 지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 저는 나쁘게 살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지인들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멘탈을 잡아주는 친구들도 있었고, 같이 울어주는 친구들도 있었다. 또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다”면서 “김성령 언니도 강남 (스탠드업 코미디)공연을 보러 와서 ‘회식해’라고 하면서 봉투를 주시더라. 그런데 그게 회식 정도의 금액이 아니었다. 회식하고 생활비로 쓰라고 주신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방송 말미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선택을 받는 곳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서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선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스탠드업 코미디를 통해 웃음을 드릴 것이다.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분들에게 감사한 것을 갚아가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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