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더위와 맞서 싸우는 매니저 대규의 집을 찾은 김성수와 혜빈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성수는 딸 혜빈과 함께 매니저가 일하는 치킨집을 갔다. 그러나 이들을 맞이한 건 바로 폐업해 비어있는 가게였다. 당황한 김성수는 대규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물어봤고, 대규는 불황에 어려워져 폐업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수는 혜빈과 함께 대규의 집으로 향했다. 대규는 폭염에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 혜빈은 "에어컨 없어요?"라고 물었고, 대규는 "이 동네가 시원해서 에어컨 필요 없다고 해서 교회에 기증했지. 올 겨울에 사려고"라고 답했다.
혜빈은 "그렇게 미루다 열사병 걸려요"라며 더운 듯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말했다. 대규는 "가만히 있으면 시원해"라며 말과는 다르게 연신 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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