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딘딘 "대중이 내 매력 잘 몰라"...김수미 폭풍 칭찬 '으쓱'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7 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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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딘딘이 랩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딘딘은 직접 마이크를 준비해 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리를 하던 김수미는 “피곤한데 랩이나 노래를 해봐라”라고 딘딘에게 요청했다. 딘딘은 즉석에서 자신이 준비해 온 마이크까지 꺼내며 히트곡 ‘딘딘은 딘딘’을 부르기 시작했다.

딘딘은 랩으로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무대로 만들어 버렸고, 김수미도 딘딘의 반전 매력에 “어 멋있다”고 감탄했다.

무대가 끝난 뒤 김수미는 “어쩜 그렇게 매력 있니. 매력 투성이네”라고 칭찬했다. 딘딘은 “희한하게 그걸 대중이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의 강렬한 무대에 셰프들은 노동요로 ‘딘딘은 딘딘’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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