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유진이 다섯살이 된 로희 교육법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유진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남편과 둘이서 일치하는 건 너무 빡빡하게 키우지 말자. 우리나라만의 교육환경이 있지만 최대한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고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전하기도. 그리고 유진은 그 말처럼 로희와 놀이를 하며 일상을 보냈다.
로희와 함께 블록 놀이를 시작하려던 참, 둘째 로린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유진은 방에서 로린이를 안고 나왔다. 이후 로희는 어딘가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유진은 "로린이가 이상한 거 못 먹게 하라"고 당부하며 잠시 자리를 떴지만, 로희는 로린이가 블록을 입에 넣어도 못본 척했다. 로희는 로린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전문가는 "방해받는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분석했다. VCR을 보던 유진까지도 로희의 싸늘한 표정을 느끼곤 "정말 표정이 다르다"고 반응했다.
유진이 로린이와 노는 중, 로희는 갑자기 간식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진은 "로희가 '왜 엄마는 나는 잘 안 보살펴주고 로린이만 보살펴 줘?' 그 얘기를 가장 많이 한다. 저랑 오빠는 로희를 훨씬 더 많이 신경쓴다. 상처 안 받게 노력했음에도 박탈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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