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태연 "저 오빠 구멍이잖아"...김동현 간식타임 견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5 0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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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연이 간식타임에 기회를 잡은 김동현을 견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간식 타임에서 태연이 첫번째로 정답을 맞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간식 타임에 '밤 에끌레어'가 공개되었다. 붐은 '가사낭독퀴즈'가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첫번째 문제에 넉살이 마마무의 '우리 사이 뭔들'이라고 말해 멤버들이 서로 답을 맞추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붐은 "동시에 한 6m 떳어요"라며 VAR을 확인한다"고 했다. 그리고 김동현이 문제를 풀 기회를 가졌다. 태연은 "괜찮아 저 오빠 구멍이잖아"라며 침착하게 말했다. 이어 김동현이 '사랑 is 뭔들'이라고 틀린 답을 말해 빠르게 태연이 정답을 맞췄다.

피오가 문제를 듣고 "라디오 사연 아니예요?"라며 어려워했다. 이어 문세윤이 신동엽의 방해 공작에 '남자는 왜 여자를 귀찮게 해'라고 말해 틀렸다. 이어 신동엽이 빠르게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라고 말했지만 틀렸다. 그리고 김동현이 이를 주워 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답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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