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고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과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성욱은 "그 프로그램('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여러 사건을 다뤘다. 더 큰 사건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해왔는데 이번 방송을 금지시킨 법원이 이해안간다"고 털어놨다.
김성욱은 "(어머니가) 절망의 세월을 24년째 보내고 있다. 꿋꿋이 웃으며 살아가려하는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깝게는 이현도 형만 해도 죽은 것이라 인정하지 않는다. 이현도는 추모비도 갈 수 없다고 한다. 그럼 인정하는 것이 되니까"고 밝혀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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