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성은 "남편 정조국 파마하고 온 날 셋째 생겨"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11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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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다산의 비결을 남편의 파마머리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셋째를 임신 중인 김성은은 "출산까지 100일 남았다. 큰 아이가 10살, 둘째가 3살이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남편이 항상 짧은 머리만 했는데 요즘 머리를 길렀다. 어느 날 파마를 하고 왔는데 너무 멋있더라"는 것. "다른 사람 같았고 셋째가 생각지도 못하게 생겼다. 날짜를 돌아보니 파마하고 온 날이었다"고 고백하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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