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핫펠트 예은, 인지도 때문에 폐미 악플에 답변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30 0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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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이 악플을 낭송했다.

9월 27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핫펠트 예은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핫펠트는 악플 낭송을 하던 중 “아티스트병 걸린 중2병 환자”라는 악플을 접하자 5G급 스피드로 인정했다. 핫펠트는 “아티스트병도 중2병도 전 좋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병에 걸린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전남친 문자를 왜 공개, 진짜 찌질 관종’이라는 악플에는 ‘반정’이라며 “ ‘해피 나우’란 곡의 모티브가 됐다”라고 밝혔다.

핫펠트는 또 ‘인지도 끌려고 페미 잡던 그분?’이라는 악플에는 “인지도 끌려고 페미를 잡는 건 오히려 손해보는 장사인 것 같다”라고 소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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