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병호 "돈 벌기 위해 극단 생활 시작"...불우했던 학창시절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5 00:00: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람이좋다'배우 손병호가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손병호는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고등학생 때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다 돈을 벌기 위해 극단 생활을 시작했고 돈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서울예대에 입학해 연기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