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데 대해 “뉴욕생활 중 돈이 없어 아르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내가 일하는 식당에 한국의 영화감독이 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바로 ‘인천상륙작전’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이재한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 감독의 권유로 오디션을 봤다. 내 인생 첫 연기가. 당연히 망쳤다”라며 “모든 스태프들이 날 반대했는데 이 감독이 나를 발탁했다”라고 데뷔 일화를 전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데뷔작은 영화 ‘컷 런스 딥’이다. 이후 그는 영화 ‘태풍’ ‘두 번째 사랑’을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