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오현경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암동의 방송국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규동형제와 오현경·장성규. 이때 강호동은 "내 친구 현경이는 50대가 됐는데도 예전과 변함이 없다"며 "들은 소문으로는 10년 동안 저녁을 안 먹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말을 꺼냈다.
오현경은 "10년 동안 전혀 안 먹은 건 아니고 저녁 약속이 있을 경우에는 먹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녁 금식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 3~4년 전부터는 저녁을 먹었을 때 아침을 조절한다던지 유동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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