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잦은 결방에 애청자들은 한숨을 쉬었다.  

SBS 측은 21일 '청룡영화제' 중계로 '시크릿 부티크'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시크릿 부티크'는 지금까지 야구 중계 등을 이유로 5번의 결방을 했다. 

네티즌들은 "자꾸 결방하니 집중도 떨어지고 의지도 떨어져", "결방으로 기네스에 도전할 판", "내용보다 결방으로 기억에 남겠어", "결방이 망친 드라마", "이 정도 결방이면 어디에 따져야해?", "이 정도면 방송사랑 원수 진거 아니냐", "결방 징글징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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