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과 액자 퀴즈 대결을 펼치는 박성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은 박성광과의 대결에 앞서 도라지(자리이동권)를 사용했다. 이에 박성광은 "안젤리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꿈 깨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단계에 위치한 안젤리나. 박성광은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7단계에 도착했다. 김용만은 박성광에게 "그렇게 안젤리나가 보고 싶었냐"고 물었다. 박성광은 "TV로 볼 때 너무 예뻐서 실물이 궁금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안젤리나에게 "나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안젤리나는 당황하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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