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박성광 "나 어때요?"...안젤리나 향한 속마음 고백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5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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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성광이 안젤리나를 향한 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과 액자 퀴즈 대결을 펼치는 박성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은 박성광과의 대결에 앞서 도라지(자리이동권)를 사용했다. 이에 박성광은 "안젤리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꿈 깨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단계에 위치한 안젤리나. 박성광은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7단계에 도착했다. 김용만은 박성광에게 "그렇게 안젤리나가 보고 싶었냐"고 물었다. 박성광은 "TV로 볼 때 너무 예뻐서 실물이 궁금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안젤리나에게 "나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안젤리나는 당황하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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