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어 101’의 데뷔조 패기물들이 첫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라디오 DJ로 활약한 박소현은 이용진의 목격담이 있다며 산부인과 전문의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을 보낸 이는 “얼마 전 태아 초음파보는데 이용진 씨랑 너무 비슷했다. 이용진 씨 아기 맞냐”고 물었다.
이용진은 “어떻게 알았지”라며 “9월 말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 역시 “저도 9월 초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삼촌들이 아이 이름 지어주는 건 어떻느냐”며 즉석에서 아이 이름 짓기에 나섰다.
황제성은 “건강복, 돈복, 자식복이 중요하니 자식 많으라고 자식으로 짓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이자식’을 추천했다. 이진호는 “이용수 어떠냐”며 ‘이용수’를 활용한 매미 개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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