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와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최성해 총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해 다뤘다.

앞서 동양대총장 최성해는 조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동양대 관계자들의 입장은 달랐다. 일련번호는 제각각 나가는 것이 통상적이며 장부 등도 없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최성해 총장의 측근의 녹취록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최성해 총장의 측근은 "27일 서울 올라가서 전 자유한국당고위 관계자 등과 전부 다 서울에서 만났다. 그러면 최교일 씨가 제일 가까이 있었으니 교감했을 거다. 어떻게 할까"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성해 총장과 최교일 의원의 관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PD수첩'에서 다룬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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