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이 '조선생존기' 종영을 기념했다.
서지석은 20일 개인 SNS에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진, 출연진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석은 '조선생존기' 출연진과 촬영 종료 후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극 중 내시 복장을 하고 촬영 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서지석은 "#조선생존기 무사히 잘 마무리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따뜻하게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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