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이우태를 둘러싼 박세영과 윤혜수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우태와 박세영, 윤혜수는 함께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우태와 윤혜수가 연습을 하느라 박세영은 밀려났고 박세영은 홀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다음 날 이우태와 박세영은 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우태는 박세영의 파트가 짧다는 걸 알고 재조정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며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었다.
이우태와 박세영은 연습실로 갔다. 연습실에는 윤혜수가 이미 도착한 상황. 윤혜수는 "왜 이렇게 늦게 왔냐. 나는 두 시간이나 빨리 왔다"라고 말했다. 윤혜수는 이우태를 보자마자 "나 앞부분 짰다"면서 서둘러 연습을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세영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다.
박세영은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우태는 박세영의 파트가 너무 짧아서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 파트는 윤혜수가 안무를 짠 파트였다. 이에 윤혜수는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한 걸음 물러났지만 뒤돌아서서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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