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장동윤 "강태오와 남남 키스 기대되고 설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1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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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강태오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장동윤은 '조선로코-녹두전' 명장면으로 율무(강태오)와의 남남 키스신을 꼽았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기대했다. 왜냐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되게 떨렸다"고 운을 떼 주목을 모은 장동윤.

그는 "'재미있게 살려야겠다'하면서 갔는데 막상 하려니까 못 하겠더라고"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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