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추억 여행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1 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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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모자가 훈훈한 추억을 남겼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돈스파이크 모자가 전통의상 '아오자이' 커플옷을 찾은뒤 다낭의 유명한 절'링응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링응사는 해발 700m에 위치해 다낭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돈스파이크와 신봉희 모자는 아오자이를 입고 런웨이를 했다. 김숙은 "돈스파이크 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현지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자는 링응사를 둘러본 뒤, 동남아의 꽃,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90분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발마사지를 시작으로 오이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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