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김준호 "그냥 공원 아냐"...인민공원 방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3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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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멤버들을 이끌고 인민공원으로 향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준호투어가 인민공원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소화도 시킬 겸 공원으로 간다. 그냥 공원이 아니다"라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이에 홍윤화는 "돈 다 써서 공원에 두시간 앉아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청두 인민공원에 도착했다. 간식을 원하는 멤버들이 화끈하게 원하는 것들을 모두 사주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 이래도 되요?"라며 걱정했지만 김준호는 괜찮다며 화끈하게 돈을 지출했다.

한혜진은 인민공원의 풍경에 "여기로 오니까 더 중국 느낌이 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설탕 공예를 두고 복불복을 제안했다. 규현은 돌림판에 김준호가 자신의 이름을 두번 적어 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에 김준호는 "눈이 좋네요"라며 공정성을 위해 이름 하나를 지웠다. 그리고 홍윤화가 설탕 공예를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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