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꾸며져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과 스페셜 MC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장구를 들고 와 신묘한 박자 신공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박서진은 행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MC들에게 "나는 많이 나가시는 분들보다는 적다"며 "대전, 인천 행사가 있었는데 오늘 녹화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행사 톱3를 묻는 질문에 "장윤정 홍진영 김연자라고 생각한다"며 "남자는 박규윤 박상철 진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섯 손가락에는 들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진성은 "행사장에서 제일 많이 만났다"며 박서진의 말을 인증했다.
박서진은 "10월 행사가 50개, 태풍, 돼지열병으로 취소된 게 그 정도다. (천재지변이 없으면) 평균 하루 3개 정도 된다"고 말했고, "예전에는 공짜로도 가고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요즘은 (행사비가) 10배가 올랐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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